오늘은 미국 왔을때
만들었던
스파게티
크림스파게티를 만들려고 했었던 날이예요ㅋㅋㅋㅋ
처음시도했던 만큼 그냥 양으로 색감으로 했던
신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사온 재료를 듬뿍 넣고
크림도 듬뿍넣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재료를 찍은게 없어서
보글보글 끓어갈때
찰칵
재료는
스파게티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양파
버섯
마늘
잔파
휘핑크림
이렇게 준비했어요 :)
면은 익히고,
나머지 재료들은 썰어서 넣어줬구요
면수와 함께
휘핑크림을 가득 넣고 보글보글
계속 끓여줬어요
언제 넣어줘야하는지
잘몰라서
냅다 다 넣어줬네요 :)
계속 보글보글
쪼금 더 졸여졌을때예요
많이 졸아들어서
소스가 없어져서
당황했지만
그냥 계속 끓여줬어요
더 쫄아들고....
더 쫄아들고...
또 쫄아들어서 ㅋㅋㅋ
완성!!!
처음엔
이정도 되는 양이면
둘이서 먹겟지 하고 만들엇는데
한 사인분 정도 되는 양이라
만들어놓고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
치즈를 위에 왕창 뿌려줬으면
더 맛있고, 꾸덕하게 먹었겟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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