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만들어 볼까나?! 버거 도전기

안녕하세요 :)

미국에 도착하면서 부터

만들었던 저의 홈푸드 스토리와 

앞으로 만들 요리의 흔적을 남겨 볼까 해요

이런 저런

간단한 요리부터 

생각나는걸

시도해 봤는데요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 하며

예상치 못한 맛이 탄생하기도하고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처음으로

버거를

만들었었는데요

참 서툴지만

처음이라

먹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재료

토마토

양파

상추

썬마늘

체다치즈

소고기 버거패티

버터

바베큐소스

머스타드소스

번빵

요로케 준비했구요

나름 갖추고 싶은건

다 넣고 싶어서

이것저것

다 넣어봤던거 같아요 :)

재료를 요리하기전에

전부 다 썰었놨구요

패티를 오븐에 이뿌게 잘 구울려고

넣고 구워줬는데요

밖에는 그럴싸한데

안쪽이 원하는 상태까지 안익어서

확인후....

배는 고프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거 같아서ㅋㅋㅋ

팬에 다시 익혀주기 시작했어요

역시

더 빨리 익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준비해둔

바베큐 소스에는

안에 꿀과 레몬즙을 넣어줬어요

익어가는 패티에

소스를 부어주고

마늘과 양파까지 같이 넣어줬어요

고기가 익은걸

확인 한 후

다른 팬에다가

번을 무자비하게 반을 잘라서 ㅋㅋㅋ

이뿌게 짤리지가 않았어요 ㅋㅋㅋㅋ 

버터를 넣고

빵에 흡수 되게 구워주세요

계란까지 굽고

써니 사이드 업으로

먹을때 터트려 먹도록

익혀주고용

촥!촥!촥! 

올려주었어요

ㅋㅋㅋㅋ

치즈가 쫌 더 녹았으면

좋았겟지만

처음이라

만족했어요 :)

원하는 높이까지

완성 :)

맛있게 한끼를

먹었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